용맹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자제자 자로 논어의 공야장편에 자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공자왈 "(이곳에서) 도가 행해지지 않아서 배타고 바다로 가야겠구나. 나를 따를 자로이다." 자로가 이말을 듣고 기뻐했다. 이에 공자는 "자로는 용맹한 것을 좋아하는 것이 나보다 더하지만, 사리분별을 잘 못하니 안타깝구나" 공자의 제자 자로 **** 공자가 춘추시대에 인을 내세워 중국을 돌아다녔지만, 큰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한탄하면서 차라리 새로운 곳으로 가서 인을 펼칠까 애기를 했다. 바다를 건너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니, 용맹을 좋아하는 자로가 쫓아올 것이라 말한 것이다. 자로가 좋아했지만, 공자가 한마디 더한다. 용맹스럽기는 하지만, 의와 인을 이루기에는 재주가 부족하구나.~~ 더보기 이전 1 다음